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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개월 남매둥이와 경기도 미술관 나들이 : 덥거나 추운날엔 여기만한 곳이 없죠!

안녕하세요~ 오늘은 16개월 된 남매둥이들과 함께 경기도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. 벌써 세 번째 방문인데요, 매번 갈 때마다 새로운 발견과 재미가 있어 아이들과 보내기 정말 좋은 곳 이에요. 더운 여름날이나, 추운 겨울에는 실내에서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미술관, 왜 자주 찾게 되는지 소개해 드릴게요.


 
경기도 미술관이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이유
 
경기도 미술관은 넓지만 주차공간도 넓어서 주차하기 아주 편합니다. 이런 편하고 쾌적한 공간 덕분에 아이들과 함께 다니기에 정말 좋습니다. 특히 16개월 된 남매둥이처럼 아직 걸음마에 익숙지 않은 아이들도 미술관 내부에서 안전하게 다닐 수 있어요. 휴식 공간이 있어 더욱더 좋은 것 같아요. 작품을 구경하는 도중에는 많이 주의가 필요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감과 형태를 관찰하는 모습을 보며, 자연스럽게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죠.
 
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는 실내가 최고! 
덥거나 추운 날에는 실외 활동이 쉽지 않은데, 미술관은 시원하고 따뜻한 실내라서 정말 좋더라고요. 아이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고 쾌저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나들이 장소로 최고예요. 미술관 내에 있는 카페이서 잠시 쉬어가며 간단한 베이커리도 마실 수 있고 한층 더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. 
 

주의점!
저는 집이랑 15분 거리에 있어 자주 갈 수 있지만 맘먹고 긴 여정을 온다면 고민해 볼 것 같아요~ 하지만 다른 곳을 구경하고 쉽게 들리는 코스라면 추천드려요~ 넓고 장애물 없이 만든 공간 덕분에 나들이로 제격이에요.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답니다.
 
다음에 또 새로운 나들이 이야기로 돌아올게요!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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