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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매둥이 육아퇴근은 8시! 청소와 설거지의 시간.. 육퇴가 맞나여?

안녕하세요~ 남매둥이 엄마입니다. 오늘은 갑자기 육퇴 후 청소가 넘 산떠미처럼 쌓인 것 같고 하기 싫은 날이었네요~ 둥이들은 아빠가 재우고 저는 이제 장난감소독과 설거지가 기다리고 있지요~ 둥이 아빠가 청소를 한답니다. 과연 다른 엄마들은 어떻게 이 시간을 질 활용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.


남매둥이의 육아퇴근은 저녁 8시입니다. 아이들을 재운뒤에도 해야 할 일이 많아요~ 특히 청소와 설거지는 매일 빠져나갈 수 없는 일과 중 하나 줘~ 아이들이 깨어 있을 때는 놀아주고, 먹이고, 씻기느라 시간이 금방가요. 하지만 가끔 8시가 되면 엄마의 자유시간이 시작되어 기쁜 시간이랍니다.

청소와 설거지 장난감 소독티슈로 한 번씩 다 닦기 등을 남편과 분담해서 우선 끝냅니다. 잠깐이라도 눕다가는 12시가 다되어 버린 경우가 있어 바로바로 하고 있어요.

육퇴 후 시간 활용 팁 몇 가지 공유드려요~

타임블록 활용: 일정 시간을 정해두고 그 시간에 설거지와 청소를 끝내는 방법입니다. 효율적이고 빨리 끝낼 수 있어요.

가족과 분담하기: 저는 설거지 남편은 청소 그렇게 집안일을 분담하면 부부의 자유시간이 더 빨라집니다.

일부러 시간 남기기: 모든 집안일을 한꺼번에 끝내려고 하지 말고 중요일만 먼저 하고 나머지는 다음 날오 미루는 것도 방법이에요~ 완벽하려다가는 지쳐버리기 쉽습니다.

청소루틴 만들기: 화장실은 일주일에 한 번씩 이렇게 청소하는 루틴을 만듭니다

돌이 지나면 엄마 아빠의 자유 시간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~ 다음날을 위해서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꼭 작은 시간 나를 위해 책을 읽는 다던지 글을 쓴다던지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며 휴식을 취해 봅니다. 이런 작은 시간이 저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

여러분도 자신만의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보세요! 오늘도 힘내세요, 모든 엄마들 파이팅!